태아의 뇌와 척추, 심장기형을 예방해 주기때문에 임신전부터 복용을 권장한다. 남성도 엽산을 섭취하면 건강한 정자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임신 준비 중에는 부부가 같이 먹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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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시기
- 임신 전 ~ 임신 3개월, 수유기간
엽산
엽산은 비타민 B9로 비타민 B의 한종류다. '식물의 잎'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고 시금치 잎에서 처음으로 추출됐다. 세포분열이나 DNA 합성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로 결핍시 골수에서 적혈구가 잘 생성되지 않아 빈혈을 일으킨다.
효능
적혈구를 생성할 때도 필요하지만, 태아의 발달(신경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태아 신경관결손증(무뇌아, 척추분리증 등), 선천성 심장 질환, 구순열, 유산을 어느정도 예방한다. 조산을 예방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직 근거가 뚜렷하지 않음.
복용시기 & 용량
임신 준비기간부터 임신 3개월까지 복용을 권장한다. 일반인은 400㎍이며, 임신 준비중인 산모는 하루 400㎍~600㎍, 임산부는 하루 800㎍, 수유중인 엄마는 하루 600㎍의 엽산 섭취가 권장량이다.
섭취 방법
엽산이 풍부한 음식인 갓김치, 배추김치, 시금치, 쑥,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김, 미역, 다시마, 대두, 녹두, 완두콩, 강낭콩, 현미, 삶은 계란, 메추리알, 치즈 등입니다. 엽산은 열에 약하므로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는것이 좋다. 하루 권장량을 음식으로 모두 채우기 힘들기 때문에 권장 복용 시기에는 보통 엽산제 복용을 추천한다. 음식으로도 엽산을 섭취하기에 엽산제는 800㎍보다는 400㎍으로 사는 것이 좋다. 다만 과거 신경관 결손 아이 출산 경험이 있거나 쌍둥이의 경우는 800㎍ 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추천 제품
솔가 엽산 : 보통 아이허브에서 직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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